국토부, 지방정부와 지역 건설업계 애로 해소 나선다

중동전쟁發 자재수급·경영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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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방정부와 지역 건설업계 애로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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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發 자재수급·경영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가 지방정부와 손잡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에 나선다. 중동전쟁 상황이 국내 건설업계와 지역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국 권역별 지방정부 및 지역 건설업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광주, 전북, 전남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제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주요 건설업계 지방 시도회가 참여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단장: 1차관)''''를 가동해 건설 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건설기업의 애로를 파악, 신속하게 해소해 왔다. 특히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건설업계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지원했다. 4월 5일 건설 8개 협회 긴급 간담회, 4월 8일 총리 주재 건설·금융업계 간담회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중동 상황이 건설 현장의 일시적 차질을 넘어 국내 건설기업의 경영 애로를 가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지방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건설기업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함께 해소하기로 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지방정부와 함께 적극 검토돼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지역 건설기업이 지역 산업생산과 민생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당면한 애로 해소 및 위기 극복은 물론, 장기적으로 신교통 첨단 인프라 중심의 지역 투자 활성화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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