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4회 ‘유쾌한 효나들이’ 성황리에 개최
어르신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한 따뜻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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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안기자 kwon034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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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4회 ‘유쾌한 효나들이’ 성황리에 개최
복지코리아 | 권요안기자
어르신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한 따뜻한 소통의 장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신미경)는 지난 10월 28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어르신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한 ‘제4회 유쾌한 효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대신해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의원님들, 이동현 경기도의원, 조정식 국회의원을 대신한 조미선 사모님, 문정복 국회의원을 대신한 최동식 특별보좌관,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 정필재 위원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또한, 센트럴병원·시화병원·신천연합병원·희망의원 재택의료센터·시흥시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가 후원으로 함께했으며,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 제공 및 주차 봉사, 시흥시 간호사회는 의료지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석 사진작가는 행사 전반의 사진 촬영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신미경 회장은 “회원 기관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쾌한 효나들이’는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표 효문화 행사로, 어르신과 요양 종사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위로하는 지역 나눔의 축제다.


권요안기자 kwon034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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