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제8대 회장 취임식 성료

관악구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2025년 2월 27일(목) 관악구 ‘쿠우쿠우’에서 제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대 권요안 회장(미성요양원 원장)이 3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8대 임병수 회장(중앙요양원 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권요안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연합회 발전과 장기요양기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병수 신임 회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위상 강화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더 나은 요양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기존 임원진 일부가 교체되며, 젊고 역량 있는 새로운 임원들이 합류해 연합회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과 임원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관악구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관악구 내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왼쪽부터 관악구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8대 임병수회장, 7대 권요안회장

관노연 8대 신임임원 왼쪽부터 정기원공생부회장(은빛2), 엄혜선회계(명지요양원),임병수회장(중앙요양원), 채하늘부회장(서울숲요양원), 김병민총무(관악실버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