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와 광진구어린이.사회복지시설급식지원센터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장기요양기관입소자어르신 질 높은 식단과 위생안전 관련 협약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와 광진구어린이.사회복지시설급식지원센터 협약 체결
복지코리아 | 임병수기자
서울특별시 장기요양기관입소자어르신 질 높은 식단과 위생안전 관련 협약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와 서울특별시 광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서울시 장기요양기관입소자어르신 질 높은 식단과 위생안전 관련 협약
2024년 7월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이하 한노협 서울지부)사무실에서 광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광진구센터)와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후 사진을 찍고 있는 권요안서울지부회장(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과 유현주센터장(광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번 협약은 서울지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광진구센터의 유현주센터장과 한노협 서울지부 권요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영양 균형을 갖춘 급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유현주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요안서울지부회장은 "협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센터는 요양원협회 소속 요양기관들에게 정기적으로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식재료를 공급하며, 요양원협회는 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식단 구성 및 영양 관리에 관한 전문가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적인 회의와 교육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급식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협력 활동이 기대된다.
임병수기자 kwon034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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